메리츠종금증권이 200억원 규모의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어제보다 25원, 1.63% 떨어진 15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1일) 장 마감후 메리츠증권은 200억원의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부실 여신이 발생한 대상은 알앤엘바이오의 제12회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로, 회사 측은 "알앤엘바이오의 2012년 사업연도와 관련한 외부감사인 의견이 `의견거절`로 표명돼 기한의 이익 상실사유가 발생했다"며 "향후 보유 담보 처분을 통해 채권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어제보다 25원, 1.63% 떨어진 15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1일) 장 마감후 메리츠증권은 200억원의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부실 여신이 발생한 대상은 알앤엘바이오의 제12회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로, 회사 측은 "알앤엘바이오의 2012년 사업연도와 관련한 외부감사인 의견이 `의견거절`로 표명돼 기한의 이익 상실사유가 발생했다"며 "향후 보유 담보 처분을 통해 채권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