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공제 상품인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6년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은 2011년 7월 10만명을 돌파한 후, 2012년 10월에 20만명을, 8개월만인 2013년 6월에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사유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기존의 다른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저축?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를 법으로 금지하는 사회 안전망차원의 지원제도로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입고객을 위한 상해보험도 가입후 2년간 무료로 가입해 주어 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지난 6년 동안 폐업·사망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약 1만8천여명에 달하고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금지급액도 약 89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배우 최불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입촉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일 가입고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1번째 가입고객 3명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행하는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은 2011년 7월 10만명을 돌파한 후, 2012년 10월에 20만명을, 8개월만인 2013년 6월에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사유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기존의 다른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저축?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를 법으로 금지하는 사회 안전망차원의 지원제도로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입고객을 위한 상해보험도 가입후 2년간 무료로 가입해 주어 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지난 6년 동안 폐업·사망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약 1만8천여명에 달하고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금지급액도 약 89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배우 최불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입촉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일 가입고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1번째 가입고객 3명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행하는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