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저 코아루파크’ 택지개발지구의 희소가치 더해져 ‘인기’

- 미래가치 높아,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

충북 제천 강저지구에 분양한 ‘강저 코아루파크(http://www.jckoaroopark.co.kr)’가 1~3순위 내에서 모집가구의 90%가 빠른 시간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용71㎡의 경우 당해 지역 수요자 53명이 신청하는 등 100% 마감됐으며, 전용 84㎡형 역시 272명이 몰리는 등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분양관계자는 “4bay 확장형 구조를 채택한데다 강저 택지개발지구의 희소가치가 더해져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향후 제천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되는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강저 코아루파크’는 지하1층~지상 18층 6개 동으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63~84㎡ 총 422가구로 구성됐다. 방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와 방 4개의 포룸(일부 가구) 확장형 특화 설계가 적용됐으며, 냉ㆍ난방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로이 창(발코니)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또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고 220m길이의 중앙공원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제천 강저지구는 충북 제천시 영천동, 명지동, 강제동 일원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 중앙고속도로 제천IC와 남제천IC 등이 가깝고, 제천역이 반경 1km 거리에 위치했고 북부로와 국지도(82호선)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2014년에는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2018년에는 복선전철이 개통이 예정되는 등 지역 내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졌다. 명지초는 물론 제천중과 제천여고, 제천고 등이 인근에 위치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제천서울병원, 제천시청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장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2015년 완공되면 친환경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지난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됐으며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하소동 79-6번지, 제천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