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물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될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는 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하는 설리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어린 시절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 인해 물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설리는 스쿠버 다이빙 도전에 앞서 들렀던 수영복 매장에서 "물공포증으로 평생 수영복을 사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설리는 "오래 시달려왔던 물공포증으로 인해 세수와 샤워도 조심스럽다"며 "손에 물을 담아 얼굴을 담그는 것이 무서워 어쩔 수 없이 허리를 편 채로 고양이 세수를 했고 샤워기 물이 얼굴에 바로 뿌려지는 것도 두려워 항상 조심스럽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물공포증 심한 정도구나" "설리 물공포증 스쿠버 다이빙 할 수 있을까?" "설리 물공포증 대단한 도전이네" "설리 물공포증 세수도 겁난다니 이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뮤직)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일 방송될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는 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하는 설리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어린 시절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 인해 물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설리는 스쿠버 다이빙 도전에 앞서 들렀던 수영복 매장에서 "물공포증으로 평생 수영복을 사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설리는 "오래 시달려왔던 물공포증으로 인해 세수와 샤워도 조심스럽다"며 "손에 물을 담아 얼굴을 담그는 것이 무서워 어쩔 수 없이 허리를 편 채로 고양이 세수를 했고 샤워기 물이 얼굴에 바로 뿌려지는 것도 두려워 항상 조심스럽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물공포증 심한 정도구나" "설리 물공포증 스쿠버 다이빙 할 수 있을까?" "설리 물공포증 대단한 도전이네" "설리 물공포증 세수도 겁난다니 이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뮤직)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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