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리키엘이 13SS시즌 출시한 그레넬(Grenelle) 라인의 미니 플랩 백(Flap Bag)을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전면에 키 홀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멋스러운 디자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고 하네요. 탈부착할 수 있는 어깨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와 크로스 백 2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버팔로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선사하며, 만다린 핑크와 크림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셀렉트샵 플랫폼을 통해 전개되는 라코스테 풋웨어가 하이패션 감성의 디퓨전 컬렉션(DIFFUSION COLLECTION)을 출시합니다. 디퓨전 컬렉션은 심플한 컬러와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파리 패션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펠리페 올리베리아 밥티스타(Felipe Oliveria Baptista)와의 콜래보레이션 디자인으로, 라코스테 풋웨어만의 스포티함에 현대적이며 도시적인 감성을 접목시켰다고 하네요. 가죽과 메시 소재가 믹스되어 시크하면서 시원함을 제공한답니다. 페미닌한 하이힐의 엘리나(ELIANA) 라인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미드힐의 에이미(AIMEE) 라인 두 가지 스타일로 전개됩니다.
슈대즐이 2013년 핫 서머 메인 상품인 메디슨(Madison) 슈즈를 출시했습니다. 메디슨 슈즈는 푹신한 쿠션감과 더불어 바닥 내 지그재그 패턴의 탄탄한 굴곡 일명 ‘탱크창’으로 인해 무게를 분산 시켜 줌으로서 마치 운동화를 신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준답니다. 또한 10CM 굽으로 한층 더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앤클라인은 시원하고 세련된 린넨 원피스를 출시했습니다. 앞부분의 여밈으로 입고 벗기 편하며, 셔츠형태의 깃으로 격식 있는 자리는 물론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큼지막한 포켓으로 모던한 분위기와 실용성을 더했으며, 꼬임 있는 화이트 벨트를 매치하면 허리 라인을 살려 줘 감각적인 실루엣이 드러나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빈폴맨이 고급스러운 린넨 소재의 서머 카디건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100% 린넨 소재의 C&S 카디건이랍니다. 얇은 두께 감으로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음은 물론, 장마철을 대비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더불어 실내의 강한 냉방 대응용으로도 적합하다고 하네요.
크록스 코리아가 리얼리 섹시 플립 샌들(Really Sexi Flip Sandal)을 출시했습니다.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X자 형태의 젤리 스트랩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준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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