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에 가다]자연을 담은 유아용가구, 우드피아 임헌무대표

아이의 공간을 구성하는 아동용 가구는 아이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성장기의 아이는 주변의 환경에 민감하고 이를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이다.

아동용가구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선택기준이 달라져 구매 시 일반가구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더 많다.

최근 부모들은 가격, 브랜드 등 전통적인 요인들 외에도 아이디어와 친환경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열정적인 노력으로 유아용 가구를 만드는데 힘을 쏟은 결과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와 함께 입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유아용 가구업계의 선두업체로 자리잡게 된 우드피아.

1996년 설립된 우드피아는 회사 브랜드와 원목 제품의 이미지를 일치시킨 제품 개발 및 기술로 가격경쟁력과 꾸준한 시장성을 확보했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전국 70여개 대리점의 철저한 관리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국내 최대 아동, 쥬니어 가구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우드피아는 지난 6월부터 가구를 직배송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직배송 시스템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회사 제품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의견들을 직접 듣고 수렴해 신제품 개발에 참고, 반영해 고객들이 원하는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 및 생산기술로 가격경쟁력과 꾸준한 시장성 확보로 아동가구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소기업.

오늘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 우드피아를 소개한다.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는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