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락(O clock)을 시작으로 오 백(O bag)까지, 혁신적인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인 이태리 fullspot(풀스팟)사의 공식 수입원 `fullspot by Uber`가 1~14일 현대 백화점 목동점에서, 15~ 28일 현대 백화점 코엑스 점 내에서 색다른 감성의 `fullspot FACTORY`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친환경 EVA(Ethylene Vinyl Acetate) 소재로 자외선 차단 및 방수 기능을 갖춰 만들어진 오백(O bag)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컬러감으로 인기를 얻었다. 30여가지 다양한 컬러의 바디와 다양한 재질의 핸들 및 액세서리를 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백을 제작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 백(O bag)외에도 오 클락(O clock)과 새롭게 출시되는 오 백 미니(O bag mini), 오 포켓(O pocket) 등 fullspot의 전 제품 및 전 컬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지난달 28일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 3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루이지엔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해외 리서치 탐방 등을 통해 패션, 예술,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읽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루이까또즈의 영타깃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서류심사, 미션 과제, 면접 등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9명(에디터 7명, 포토그래퍼 1명, 그래픽 디자이너 1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사진’을 중심 매체로 활용하여 루이지엔만의 시각이 담긴 색다른 포토북을 제작하게 된다. 루이까또즈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 체험과 마케팅 실습 등을 통하여 대학생 스스로가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포토북은 12월 말까지 완성해 공개할 예정이다.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시그너처 주얼리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은 ‘듀(DEW)’ 시그너처 라인 확립을 기념해 준비된 행사로 지난달 28일 시작해 21일까지 24일간 진행 예정이다. Dew 시그너처 라인 확립을 기념하여 청담 플래그쉽스토어 및 전국 65개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그너처 주얼리 스페셜’ 행사는 7월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될 ‘스페셜 데이’에는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백화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또 상시 이벤트에서는 골든듀 24주년 기념 특별기획 제품 ‘미니듀 목걸이’(다이아몬드 0.03 ct, 18K)를 기획가 24만원에 판매한다.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골드 주얼리를 최대 20%까지 전격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미니골드 매장 및 미니골드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골드 소재의 주얼리 전 품목을 최대 20%까지 가격을 내리며, 실버 소재 제품과 시계 종류는 제외된다. 최근 금값이 하락한 점을 반영해 소비자가 골드 주얼리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니골드는 또한 6월부터 ‘컬러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매 시즌 테마 컬러를 정해, 그 컬러의 천연 보석이 세팅된 주얼리를 특별가에 선보이고, 시즌마다 테마 컬러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월 오션블루 컬러로 캠페인이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미라클 화이트, 피카소 옐로우, 재즈 브라운 등으로 12월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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