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Class (사진=벤츠코리아 홈페이지)
한 온라인 매체가 3일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 데이트를 보도한 이후 원빈이 타고 다니던 차가 화제다.
보도를 한 이 매체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한 달간 최소 8차례 이상 같은 공간에 머물렀고 주로 이나영의 아파트 안에서 `은둔형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이나영의 집을 방문할 때 원빈이 타고 다니던 차가 벤츠 G바겐으로 알려지면서 이 차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었다.
벤츠 G-Class는 G바겐으로 불리며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남자의 로망’으로 일컬어지는 차로 국내 판매가격이 1억4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SUV차량이다.
오프로드 목적으로 1979년 처음 제작된 벤츠 G-Class는 세계 최고의 SUV중 하나로 손 꼽힌다.
특히 G바겐 AMG는 판매가격은 2억원을 훌쩍 넘는 최고급 SUV중 하나다.
아직까지는 원빈의 차량이 AMG였는지 아니면 1억 4천만원짜리 카브리올레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