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강업계가 동부제철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10개사 한국산 유정용강관(OCTG)에 대한 반덤핑 조사 청원을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했습니다.
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US스틸 등 9개 미국 철강사들은 한국, 인도 등 9개국 철강업체에서 생산한 유정용강관이 자국에 덤핑돼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원서를 냈습니다.
유정용강관은 석유 시추에 쓰이는 파이프로 우리나라에서 제조된 유정용강관은 98.5%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국내 피소 업체는 아주베스틸과 대우인터내셔널, 동부제철, 휴스틸, 현대하이스코, 일진철강, 금강공업, 넥스틸, 넥스틸QNT, 세아제강 등 10개사입니다.
그러나 철강업계 관계자는 "실제 반덤핑 판정률이 낮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US스틸 등 9개 미국 철강사들은 한국, 인도 등 9개국 철강업체에서 생산한 유정용강관이 자국에 덤핑돼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원서를 냈습니다.
유정용강관은 석유 시추에 쓰이는 파이프로 우리나라에서 제조된 유정용강관은 98.5%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국내 피소 업체는 아주베스틸과 대우인터내셔널, 동부제철, 휴스틸, 현대하이스코, 일진철강, 금강공업, 넥스틸, 넥스틸QNT, 세아제강 등 10개사입니다.
그러나 철강업계 관계자는 "실제 반덤핑 판정률이 낮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