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제 3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이하 교추위)를 구성하고 위원을 임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방송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8명의 교추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간 전문가에는 유필계 LGU+ CR 전략실장, 최종삼 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김철완 KISDI 선임연구원 등이 선정됐고, 정부 관계자로 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교추위 위원장)을 비롯, 오남석 방통위 방송기반국장, 김선옥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 이수영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점준 민주평통사무처기획조정관 등이 위원으로 포함됐다.
교추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방송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8명의 교추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간 전문가에는 유필계 LGU+ CR 전략실장, 최종삼 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김철완 KISDI 선임연구원 등이 선정됐고, 정부 관계자로 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교추위 위원장)을 비롯, 오남석 방통위 방송기반국장, 김선옥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 이수영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점준 민주평통사무처기획조정관 등이 위원으로 포함됐다.
교추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