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단코팅, 뿌리는 스프레이로 간단하게?

입력 2013-07-03 17:10   수정 2013-07-03 17:10

유리창에 뿌리기만 하면 실내온도가 4℃에서 최대 6.9℃까지 낮춰지는 열차단 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는 알뜰한 주부들과 오너드라이버들에겐 이미 올 여름 더위탈출 필수품으로 통한다. 일본 히트 상품이 한국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사무이아쯔이’가 전기세 지출비용 없이 실내온도를 낮춰주는 비밀은 일본의 고급 단열소재 SEAG필름을 액체로 만드는 기술에 있다. 23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사무이아쯔이는 유리창에 뿌리고 천이나 키친타월로 골고루 닦아만 주면 투명막이 형성되어 뜨거운 열기를 차단해준다.

또한 에어컨 가동으로 시원해진 실내의 냉기가 손실되는 현상도 막아주기 때문에 여름철 무더위 예방에 탁월하게 좋은 상품이다. 무색투명해서 누구나 시공이 간단하며, 코팅 이후 물청소를 하거나 수건으로 닦아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

유리창용 400㎖ 1통으로 아파트 베란다 창문 30장 분량을 코팅할 수 있고 효과가 약 2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하니 상당히 저렴한 편. 평균온도 차이값은 4.4℃로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유리창의 열 출입을 억제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여름철 냉방 효과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효과도 올려주는 획기적 상품이기도 하다. 생활건강 쇼핑몰 잇츠마켓(www.itsmarket.com) 에서는 저렴한 가격 26,300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사무이아쯔이’는 유리창용뿐만 아니라 차량용도 있다. 여름철 땡볕에 차를 세워두면 차안이 용광로처럼 데워지는데, 그럴 때 차량용 사무이아쯔이를 사용하면 금상첨화. 제품 캐릭터 북극곰과 펭귄이 ‘차 안에서는 언제나 남극 여행’이라고 즐거워하는 이미지도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차량용 또한 가정용과 똑같은 수성코팅 원리이지만 고농도의 제형이기 때문에 뿌리고 닦아만 주는 간단한 시공만으로 자동차 실내온도 평균값이 6.2℃, 최대 6.9℃까지 편차가 나타났다. 에어컨의 냉방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볼 수 있는데, 부가적으로 자동차 에어컨?히터로 인한 김서림 방지기능도 발휘한다.

200㎖ 1통으로 자동차 8대분을 단열 코팅할 수 있다. 제품효과는 가정용과 동일하게 2개월이며 잇츠마켓(www.itsmarket.com) 에서 저렴한가격 31,500원에 판매한다. 가정용에 비해 고농도 제품으로 용량 대비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1~2년 사용할 수 있어서 부담은 없다.

뿌리는 열차단 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 구매하기

문의 : 070-7841-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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