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운명, "성명학적으로 둘은 최고의 궁합"

입력 2013-07-03 20:43   수정 2013-07-03 20:45

톱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 누리꾼이 `원빈과 이나영은 최고의 궁합`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다.



3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2나0 사이에 1이 비었군요. 원빈입니다. 성명학적으로 둘은 최고의 궁합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는 이나영의 이름을 `2나0`으로 표현하고, 원빈은 `1(원)이 비었다(빈)`라는 센스있는 해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운명이네 운명" "원빈 이나영 운명 최고의 궁합이네 저 누리꾼 누구지? 대박이다" "원빈 이나영 운명이었던 거야? 그랬던 거야?" "원빈 이나영 운명 소름끼친다 저 누리꾼 센스가 진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해부터 비밀 데이트를 하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데이트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후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어 호감을 갖게 됐다"며 "최근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사진=한경 DB/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