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 관계 인원의 방북을 허용했습니다.
북측은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앞 문건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북측은 문건을 통해 장마철 공단 설비와 자재 피해와 관련해 기업 관계자들의 긴급 대책 수립을 위한 공단 방문을 허용하겠다고 하면서 방문날짜를 알려주면 필요한 보장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해당 문건을 관리위와 입주기업협회에 전달했으며, 여러 가지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응책을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측은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앞 문건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북측은 문건을 통해 장마철 공단 설비와 자재 피해와 관련해 기업 관계자들의 긴급 대책 수립을 위한 공단 방문을 허용하겠다고 하면서 방문날짜를 알려주면 필요한 보장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해당 문건을 관리위와 입주기업협회에 전달했으며, 여러 가지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응책을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