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근황, 자신의 작품 앞에서 '어정쩡' 포즈 "잘 지내네"

▲나얼 근황 (사진= 나얼 트위터)


가수 나얼이 근황을 공개했다.


나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시회에 와주신 모든 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 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얼은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발랄해 보이는 그의 패션이다. 연초록색 물방울 남방에 분홍색 바지, 선글라스까지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인다.


나얼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얼 근황 정말 오랜만이야" "전시회도 열고 잘 지내네" "일본이 있었구나 한국엔 언제 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