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조감도 공개

서울신라호텔(대표 이부진)이 약 6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하며 8월 1일 재개관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야외수영장 조감도와 주요 컨셉을 공개했습니다.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로 명명된 야외 수영장은 아웃도어 다이닝인 ‘아일랜드 비스트로’, 아웃도어 바(Bar)인 ‘아일랜드 바’, 럭셔리 카바나 등을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스프타일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또 온수풀과 자쿠지를 설비해 사계절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도심 속 휴식의 섬’을 컨셉으로 해외 럭셔리 리조트급 야외 수영장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8월 1일부터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하바나 라운지-시에스타&피에스타(Havana Lounge-Siesta&Fiesta)’로 낮에는 힐링, 밤에는 파티를 즐기는 두 얼굴의 바캉스 컨셉입니다.

특히 밤 8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는 피에스타 시간에는 쿠바 하바나에서 오리지널 레시피를 공수한 다양한 칵테일, 쿠바 음악 라이브 공연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한편 어번 아일랜드 조감도와 주요 컨셉은 최근 개설한 서울신라호텔 홍보 사이트(www.shilla.net/seoul)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