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인천 공항을 통해 러시아 모조크바로 출국한 손연재의 센스 있는 새내기 공항 패션이 화제다.
이날 손연재는 데님 스키니진과 셔츠, 레이스 스웨터를 덧입어 단정하고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 그 자체로 대중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 여기에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백팩을 매치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그의 새내기 패션에 완성도를 더해준 백팩은 제이에스티나의 안젤리카 라인. 이 가방은 손연재가 3월 대학 첫 등굣길과 5월 월드컵 대회를 마치고 입국하는 공항에서도 메 이슈 된 바 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체조도 잘 하는데 어쩜 저렇게 얼굴도 사랑스러운지... 뭘 입어도 상큼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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