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휴대폰 사업을 총괄하는 `삼성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아메리카`(STA) 대표를 전격 교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종석 동남아시아 총괄 부사장을 신임 STA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부사장은 유통과 마케팅 전문가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을 거쳐 동남아 총괄을 이끌어왔습니다.
7년간 STA를 이끌어 온 손대일 부사장은 한국으로 돌아와 신종균 IM 부문 사장을 보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종석 동남아시아 총괄 부사장을 신임 STA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부사장은 유통과 마케팅 전문가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을 거쳐 동남아 총괄을 이끌어왔습니다.
7년간 STA를 이끌어 온 손대일 부사장은 한국으로 돌아와 신종균 IM 부문 사장을 보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