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양지운이 자신이 살고 있는 유럽식 목조주택을 공개했다.
양지운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분위기 있어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양지운은 직접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양지운은 "지붕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좁다는 느낌은 없다"고 덧붙였다.
양지운 아내는 "여기 처음에 이사 온다고 할 때 남편이 반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서 텃밭 가꾸고 하면 안온다고 하더라"며 텃받을 공개했다. 텃밭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큰 밭에 다양한 야채를 키우고 있었다.
또한 양지운은 자신만의 독특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양지운은 "냉장고 속에 넣는 경우가 있는데 여름에 토굴에 넣어두면 기가 막힌다"라며 "자연 토굴 속에 보관한 수박의 차이는 먹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양지운은 자신의 집을 "모든 것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뽐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양지운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분위기 있어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양지운은 직접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양지운은 "지붕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좁다는 느낌은 없다"고 덧붙였다.
양지운 아내는 "여기 처음에 이사 온다고 할 때 남편이 반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서 텃밭 가꾸고 하면 안온다고 하더라"며 텃받을 공개했다. 텃밭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큰 밭에 다양한 야채를 키우고 있었다.
또한 양지운은 자신만의 독특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양지운은 "냉장고 속에 넣는 경우가 있는데 여름에 토굴에 넣어두면 기가 막힌다"라며 "자연 토굴 속에 보관한 수박의 차이는 먹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양지운은 자신의 집을 "모든 것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뽐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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