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플레이스`라는 단어는 사전에는 없지만 직역하면 `뜨거운 장소`, 즉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인기 많은 곳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서울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등이 대표적인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
이러한 ‘핫 플레이스’에 입지하는 상가들은 연일 늘어나는 수요층에 연중무휴 호황을 누리며 `선순환`을 반복한다.
이곳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아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지속적으로 수요가 창출 된다는 점이다. 보통 상가는 특정 수요층을 타겟으로 설정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도심권 오피스 상가가 평일 직장인들을 노린다면 유원지 일대 상가의 경우 주말 나들이객을 목표로 삼는 것이 일반적인 예다.
그러나 일주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 입지에 위치하는 상가는 타겟이 다양하게 형성돼 있어 세입자와 투자자 모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는 결국 수요자들이 찾아와야 하므로 무엇보다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핫 플레이스는 다양한 수요층을 연중무휴 흡수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기에 적합하다”고 조언한다.
최근 인천 송도 지역에서는 1만여 배후주거수요에 대규모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한 센트럴 파크 인근 상권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인근 상가들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포스코건설이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센투몰’은 국제기구의 메카가 될 I-타워를 비롯, IBS타워, 송도 커낼워크, 포스코건설 사옥 등 대규모 오피스빌딩이 인근에 형성되어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더불어 센트럴파크가 바로 맞은 편에 입지해 주말에도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실제,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럴파크는 바자회, 맥주 축제, 콘서트 등 각 종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주말이면 센원몰·센투몰과 센트럴파크 사이 도로에 이중주차까지 이뤄질 정도로 방문객 수가 많다”고 전한다.
또한, ‘센투몰’은 인근에 송도 더샵 하버뷰 등 약 7000여 가구가 이미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동북 측으로는 그린워크 Ⅰ, Ⅱ등의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향후 약 1만여 가구의 배후주거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더욱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제 1.2.3 경인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과 타 지역 수요자들의 접근도 우수하다. 차량을 통해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현재 세계적인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를 비롯해 띵크커피카페. 네스카페. 앤티앤스프레즐. 나뚜루.망고식스 등과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와, 딸기 키즈 뮤지엄(키즈복합문화공간), 스털링 어학원, 컨벤션 뷔페, 오를레(웰빙 샐러드 뷔페), 모두투어 등 다양한 키 테넌트 매장들이 체계적인 MD 구성으로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한편 센투몰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선임대 방식으로 상가활성화 기반이 마련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센투몰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까지 하락한 저금리 기조 상황에서 노후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최적의 투자상품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