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 사진 = 저스틴 비버 트위트)
전 세계를 사로잡은 상큼한 매력남 팝 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오는 10월 첫 방한할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액세스이엔티는 "저스틴 비버가 오는 10월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 투어(BELIEVE WORLD TOUR)`로, 월드 투어와 똑같은 스케일의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장식된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0년 데뷔앨범 `마이 월드 2.0(My World 2.0)`부터 `베이비(Baby)`, `보이프렌드(Boyfriend)`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4년 연속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최근에는 `2013년 소셜 스타 어워즈 가장 인기 있는 솔로아티스트상`과 `2013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터파크는 오는 9일(화) 낮 12시부터 저스틴 비버의 첫 내한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가격대는 좌석에 따라 9만9000원부터 13만2000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