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 대해 포스코는 인명피해와 생산차질 없이 해당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5일 화재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고온의 찌꺼기 물질을 식히는 과정에서 빗물과 반응해 폭발한 것"이라며 "생산 시설이나 재료가 터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장 내부의 피해액은 현재 소방 당국 등이 집계 중"이라며 "피해액 자체는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인근 송도동 6가구의 창문이 깨지는 것을 비롯해 발생한 민간 피해에 대해서는 포스코 측이 모두 보상할 계획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5일 화재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고온의 찌꺼기 물질을 식히는 과정에서 빗물과 반응해 폭발한 것"이라며 "생산 시설이나 재료가 터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장 내부의 피해액은 현재 소방 당국 등이 집계 중"이라며 "피해액 자체는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인근 송도동 6가구의 창문이 깨지는 것을 비롯해 발생한 민간 피해에 대해서는 포스코 측이 모두 보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