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은행순위에서 KB금융지주가 산은금융지주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세계1000대 은행과 우리나라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중 기본자본 기준 KB금융지주의 순위는 68위로 69위인 산은금융지주를 앞지르며 국내은행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산은금융지주가 71위, KB금융지주가 72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외환은행 인수에 성공한 하나금융은 지난 2011년말 101위에서 지난해말 81위로 83위인 농협금융지주를 앞지르며 20계단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세계 상위 100대 은행에 속한 우리나라 은행은 1년전보다 한곳 늘어난 6개 업체로 KB금융지주(68)와 산은금융지주(69), 우리금융지주(72)와 신한금융지주(73), 하나금융지주(81)와 농협금융지주(83) 순이었습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117위에서 111위로 올랐고, BS금융지주가 290위, DGB금융지주가 322위, 전북은행이 744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원화가치가 상승해 달러표시 환율이 하락한 데 크게 기인해 국내은행들의 순위가 기본자본 및 총자산 기준에서 모두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지난 2011년말 환율은 1천153.3원이었고, 2012년말에는 1070.6원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은 중국의 ICBC은행이 차지했습니다.
ICBC은행은 전년도 3위에서 미국의 Bank of America 은행(3위)을 꺾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기본자본기준 세계은행 순위 2위는 JP모건 체이스, 3위는 BoA, 4위는 HSBC홀딩스, 5위는 중국건설은행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세계1000대 은행과 우리나라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중 기본자본 기준 KB금융지주의 순위는 68위로 69위인 산은금융지주를 앞지르며 국내은행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산은금융지주가 71위, KB금융지주가 72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외환은행 인수에 성공한 하나금융은 지난 2011년말 101위에서 지난해말 81위로 83위인 농협금융지주를 앞지르며 20계단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세계 상위 100대 은행에 속한 우리나라 은행은 1년전보다 한곳 늘어난 6개 업체로 KB금융지주(68)와 산은금융지주(69), 우리금융지주(72)와 신한금융지주(73), 하나금융지주(81)와 농협금융지주(83) 순이었습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117위에서 111위로 올랐고, BS금융지주가 290위, DGB금융지주가 322위, 전북은행이 744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원화가치가 상승해 달러표시 환율이 하락한 데 크게 기인해 국내은행들의 순위가 기본자본 및 총자산 기준에서 모두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지난 2011년말 환율은 1천153.3원이었고, 2012년말에는 1070.6원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은 중국의 ICBC은행이 차지했습니다.
ICBC은행은 전년도 3위에서 미국의 Bank of America 은행(3위)을 꺾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기본자본기준 세계은행 순위 2위는 JP모건 체이스, 3위는 BoA, 4위는 HSBC홀딩스, 5위는 중국건설은행이 각각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