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그간 매수 의견을 유지해 왔지만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사고로 향후 영업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윤 연구원은 "아시아나 항공이 약 1억달러의 보험금으로 인해 회계적손실(약 200억원)은 크지 않을 듯 하지만 향후 영업차질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신 연구원은 "탑승객의 절반과 사망 승객이 중국 환승객인데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미주노선의 공급을 늘리며 환승객도 급증세 였다"고 지적한 뒤 "환승은 중국인 입장에서 대체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주노선을 확대 중인 아시아나에 이번 사고가 단기적 영향에 그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사고원인 규명과 중국인 환승객 상황, 미국 인바운드 영업상황을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지윤 연구원은 "아시아나 항공이 약 1억달러의 보험금으로 인해 회계적손실(약 200억원)은 크지 않을 듯 하지만 향후 영업차질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신 연구원은 "탑승객의 절반과 사망 승객이 중국 환승객인데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미주노선의 공급을 늘리며 환승객도 급증세 였다"고 지적한 뒤 "환승은 중국인 입장에서 대체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주노선을 확대 중인 아시아나에 이번 사고가 단기적 영향에 그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사고원인 규명과 중국인 환승객 상황, 미국 인바운드 영업상황을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