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재해발생금액 1천373억원

입력 2013-07-08 09:39  

아시아나항공은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공기 착륙 사고로 인한 재해발생금액이 1천373억 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 금액은 아시아나항공 자산총액의 2.2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9개사에 보험을 가입했으며 총 가입 금액은 기체보험 9천950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항공기는 2006년도에 금융리스로 도입된 항공기였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지상과 충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탑승객 2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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