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은행에 우리나라 은행 6개가 들어갔다. 2011년 말에 비해 한 개가 늘어났다
▲사진=세계 100대은행에 진입한 우리나라 6개은행가운데
수위를 차지한 국민은행 본점
한국은행은 7일 영국 `더 뱅커(The Banker)`지를 인용, 지난해말 현재
KB지주, 산은지주, 우리지주, 신한지주, 농협지주 외에 하나지주가
외환은행과 합병으로 가세해 모두 6개 은행이 세계 100위권안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은행별로는 68위의 KB지주가 69위인 산은지주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이어 우리지주(72위), 신한지주(73위), 하나지주(81위), 농협지주(83위) 순이었다.
한은은 "국내은행들의 순위 상승은 원화 가치가 오른데다 은행의 달러표시 기본자본,
총자산이 모두 개선됐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은행의 영예는 중국 공상은행(ICBC)이 차지했고 2위는 JP모간,
3위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세계 100대은행에 진입한 우리나라 6개은행가운데
수위를 차지한 국민은행 본점
한국은행은 7일 영국 `더 뱅커(The Banker)`지를 인용, 지난해말 현재
KB지주, 산은지주, 우리지주, 신한지주, 농협지주 외에 하나지주가
외환은행과 합병으로 가세해 모두 6개 은행이 세계 100위권안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은행별로는 68위의 KB지주가 69위인 산은지주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이어 우리지주(72위), 신한지주(73위), 하나지주(81위), 농협지주(83위) 순이었다.
한은은 "국내은행들의 순위 상승은 원화 가치가 오른데다 은행의 달러표시 기본자본,
총자산이 모두 개선됐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은행의 영예는 중국 공상은행(ICBC)이 차지했고 2위는 JP모간,
3위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