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오늘(8일) `제1차 산업부-환경부 실무협의회`를 열고 양 부처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부처는 지난 5월 21일 양 부처 차관 주재로 정례적 협의 채널인 `융합행정협의회`를 설치하고 4대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이번 회의는 그 후속조치로서 열린 것입니다.
`제1차 산업부-환경부 실무협의회`는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2개 협력분야에 대해 재제조 대상 제품 확대 고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관련 협력,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관리제도 차기기준 설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한편 산업부와 환경부는 환경규제와 지원협력,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 등 나머지 2개 분야에 대해서도 실무협의회를 조속히 발족하고, 분기별 1회로 정례화하는 등 양 부처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 부처는 지난 5월 21일 양 부처 차관 주재로 정례적 협의 채널인 `융합행정협의회`를 설치하고 4대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고, 이번 회의는 그 후속조치로서 열린 것입니다.
`제1차 산업부-환경부 실무협의회`는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2개 협력분야에 대해 재제조 대상 제품 확대 고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관련 협력,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관리제도 차기기준 설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한편 산업부와 환경부는 환경규제와 지원협력,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 등 나머지 2개 분야에 대해서도 실무협의회를 조속히 발족하고, 분기별 1회로 정례화하는 등 양 부처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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