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에서는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유지하고 칙칙해진 톤을 관리해주는 `바이오 에센스 마스크`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바이오셀룰로오스`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밀착력과 보습력을 높였다고 하네요. 냉장 보관해 사용할 경우, 쿨링감이 배가 되고 피부에 수렴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참존화장품은 자작나무 수액이 함유된 시원하고 가벼운 사용감의 `알바트로스 워터풀 파워 크림`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정제수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이 60% 함유돼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충전해준다고 합니다.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여름철을 맞이해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더샘은 네덜란트 튤립의 핑크 컬러를 담은 `글로벌 에코 핑크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풍부한 보습을 부여하는 아몬드, 아르간, 로즈힙, 포도씨 3가지 오일이 함유됐다고 합니다. 특히 가볍고 밀착력이 뛰어난 사용감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토니모리는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날려보내 줄 대용량 수분 크림 `원더 워터 수분크림`을 출시했습니다. 이제품은 정제수를 대체한 알래스카 청정 빙하수 70%를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이온화 형태의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흡수시켜준다고 합니다. 오일 프리 제품으로 여름철 피지와 기름 진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홀리카홀리카에서는 프로의 도움없이도 손쉽게 프로페셔널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프로:뷰티` 라인을 론칭했습니다. 이에 첫 신제품으로 `프로:뷰티 틴티드 루즈’와 ‘프로:뷰티 펜슬 틴트’를 출시했습니다. ‘프로:뷰티 틴티드 루즈’는 틴트와 글로스, 립스틱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하는 ‘3 in 1’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틴트처럼 오래오래 생기 있는 컬러가 지속되며 글로스 같은 촉촉한 윤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립스틱의 장점인 선명한 발색까지 선사한다고 합니다.
‘프로:뷰티 펜슬 틴트’는 얇고 가볍게 입술에 피팅되는 제품으로 물을 마셔도 자국이 남거나 지워지지 않을 만큼 강한 지속력과 밀착력을 자랑한다는데요. 기존의 깎아서 쓰는 펜슬 타입 메이크업 제품의 번거로움을 없애 돌려서 사용하는 오토 펜슬 타입인데다, 전용 샤프너까지 내장해 그때그때 세밀한 립 표현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메리케이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표현하고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트랜스루센트 루스 파우더(Translucent Loose Powder)`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모든 피부 톤에 사용할 수 있는 피니싱 파우더로, 본연의 피부 톤보다 한층 화사하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피부결로 보이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광물로 이루어진 미세한 펄 입자가 얼굴이 자연스럽게 빛나도록 광채 효과를 주며, 빛 산란 효과로 모공이나 잔주름 등의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고 하네요. 특히, 파우더 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미세하여 답답한 느낌 없이 가볍게 발리고, 모공이나 잔주름 사이에 끼거나 뭉치지 않고 고르게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네오젠 코드9에서 덥고 습한 여름철 피부 고민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빙하토 모공팩 ‘글레이셜 매직 포어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빙하토 모공팩은 습한 날씨와 무더위로 기승을 부리는 요즘, 피부 모공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한 신개념 기능성 모공관리 전문 제품이라네요. 넓어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집중 모공케어 특수팩으로, 피지 분비를 줄여주고 이온 흡착이 뛰어난 빙하토가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흡착한다고 합니다. 피부유해성분 17가지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메이크업 위에 간편하게 펴 바른 후 세안 시 메이크업과 함께 씻어내는 특이한 사용법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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