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7년까지 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9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 제7조에 따라 5년마다 관계부처의 계획과 시책을 종합 수립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제3차 계획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발전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92조4천억원을 R&D에 투자해 2017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고 신규 일자리 64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계획 이행을 위한 전략으로는 국가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효율화, 국가전략기술 개발, 중장기 창의역량 강화, 신산업 창출 지원, 일자리 확대 등 5개를 제시했습니다.
전 정부보다 24조원 늘어난 R&D 예산으로 IT융합 신산업, 미래성장동력,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 건강장수시대 구현, 걱정없는 안전사회 구축 등 5대 분야 120개 기술을 발굴해 집중 육성합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 제7조에 따라 5년마다 관계부처의 계획과 시책을 종합 수립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제3차 계획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발전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92조4천억원을 R&D에 투자해 2017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고 신규 일자리 64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계획 이행을 위한 전략으로는 국가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효율화, 국가전략기술 개발, 중장기 창의역량 강화, 신산업 창출 지원, 일자리 확대 등 5개를 제시했습니다.
전 정부보다 24조원 늘어난 R&D 예산으로 IT융합 신산업, 미래성장동력,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 건강장수시대 구현, 걱정없는 안전사회 구축 등 5대 분야 120개 기술을 발굴해 집중 육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