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7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관련 쟁점 법안에 대한 상임위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7월 국회는 국민과 약속한 사항의 이행 및 점검, 그리고 민생관련 쟁점 법안의 심사를 위한 상임위 활동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법안심사를 빌미로 임시회 소집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민주당의 정치적 장외투쟁을 정당화 시키고, 국회를 정치 선전의 장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며 "민주당은 더 이상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정치행위를 중단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민주당의 지난 4일 임시회 소집으로, 이날부터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7월 국회는 국민과 약속한 사항의 이행 및 점검, 그리고 민생관련 쟁점 법안의 심사를 위한 상임위 활동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법안심사를 빌미로 임시회 소집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민주당의 정치적 장외투쟁을 정당화 시키고, 국회를 정치 선전의 장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며 "민주당은 더 이상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정치행위를 중단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민주당의 지난 4일 임시회 소집으로, 이날부터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