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人] 65 한발 앞선 이슈포착으로 대한민국 MICE를 알리다
-홍보마케팅,MICE 소통의 해결사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오늘은 우리나라의 홍보컨설팅 분야의 다크호스 떠오르고 있는 (주)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의 전상훈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시청자들이 홍보컨설팅이 무엇인지 혹시 궁금해 하실테니깐요.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용어 그대로 `잘 알리는 방법을 자문한다. 컨설팅 한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영컨설팅이라고 하면은 `경영을 잘 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죠. 그래서 잘 알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해 본 전문가들이 자신에게 업무를 의뢰한 기업이나 정부기관 등에게 잘 알리는 방법을 자문하고 컨설팅 하는 것이 저희들의 하는 일입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많은 일들을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의뢰인과의 관계라든가 뭐 이런 건 어떻게 형성 되나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예를 들면 상품이라든지 또는 마이스의 큰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알리는 방법을 저희들에게 의뢰를 하게 되죠. 그러면 저희들은 그것을 잘 분석을 해서 홍보 전략을 수립을 하고 다음에 그 홍보 전략에 따른 홍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것을 실행하는 것까지의 과정을 저희들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홍보컨설팅 분야의 시장현황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세계시장과 비교 했을 때 어떤 경쟁력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홍보컨설팅 분야는 떠오르는 산업입니다. 이머징 마켓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광고의 역사는 한 100여 년 쯤 되었는데 홍보 컨설팅의 역사는 20여년 정도 밖에는 되지를 않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 후에 외국계 홍보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홍보 컨설팅 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 벤처붐을 계기로 해서 그 때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 전에는 약 20여개 정도의 회사들이 영새하게 운행을 하고 있다가 2000년 이후에 약 100여개의 회사로 늘어났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실질적으로 20년이라고는 했지만은 전체적인 규모로 같이 보면 사실 10년 조금 넘었네요. 그렇다면 홍보컨설팅 분야가 실질적으로 마이스분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마이스 분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이스 현장에 참여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참여하지 못했던 관계자라든지 그 관계있는 국민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홍보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키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들이 가교역할을 해서 언론이나 온라인, 그리고 social미디어를 통해서 그 마이스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이념 또는 이슈 주장들을 국민들에게 이외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이니까 저희들은 전달자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이지스컴이 홍보컨설팅에서 특히 마이스 분야에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쪽 분야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지스컴이 다루고 있는 어떤 분야는 어떻게 형성되어 있습니까?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저희 회사는 공공 서비스 홍보 분야와 기업 서비스 홍보 분야로 크게 나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스 분야는 특성상 공공 서비스 분야로 구분해서 저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 서비스라 하는 것은 정부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그리고 그 정책의 고객은 국민들과 이외 관계자와 소통을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기업 홍보 서비스라고 하는 것은 기업들이 내놓는 제품 또는 기업의 이미지를 진단해서 그것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말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그렇다면 공공과 기업분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이게 다 사실 마이스와 연결된 그런 홍보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가 홍보컨설팅에서 특히나 마이스 분야를 다루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혹시 있었나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2008년 서울에서 열린 OECD IT 장관회의가 사실상의 첫 발을 내딛은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때 새 정부가 출범했고 이 행사는 그 해의 가장 큰 국제 행사 였습니다. 그래서 D-100부터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홍보업무를 시작을 했는데 첫 메시지를 기획 한 것이 아주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때 행사를 주관하는 주무장관이 방송통신위원장이었는데 D-100 시점이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하는 시점이었습니다. 취임사에 핵심 메시지를 저희들이 기획에서 제공해 드렸는데 그 것이 뭐였나 하면은 중국의 IT 장관이 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요청하겠다 였습니다. 그것은 경제 부흥을 내건 정부의 이념과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고요. 비회원 OECD에 비회원국인 중국을 초청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한 것이어서 언론으로부터 아주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지금까지 참 많은 행사에 마이스 행사에 참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는지 그리고 혹시 그 이유가 어떤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2010년 11월에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렸죠. 그게 유치가 결정된 것이 2009년도 후반기였는데 정부에서 어떻게 하면은 이 행사를 대한민국에 국격을 높이는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홍보전략 고민을 하다가 저희 회사에 홍보전략 수립을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몇 달간에 작업 끝에 홍보전략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그것이 G20 서울 정상회의와 관련된 최초에 홍보 전략보고서 였습니다.
그 때 저희들이 홍보의컨셉 홍보의 메시지를 `절제`와 `균형`으로 잡았습니다. 왜인고 하니 그 당시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게 된 배경이 세계적인 금융위기 자본의 탐욕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앞장서서 세계인들에게 이 위기를 종착시킬 수 있는 길로써 절제와 균형을 제시를 하자. 이렇게 저희들이 메시지를 정했고 그 메시지에 상징물로서 우리 선조들의 아주 지혜가 담긴 절제에 미학이 담긴 `계영배`라는 것을 상징물로 제안을 드렸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마이스 분야에 홍보컨설팅 분야가 조금 더 발전 하기 위해서는 요런 부분은 좀 아쉽다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될 것 같다 혹시 이런 거라도 있다면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마이스 업계에서 우리 홍보업계를 홍보파트너로써 준비 기획 단계부터 참여 시키는 것이 저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스관련 전문 업체들이 모든 행사를 다 준비를 하고 난 다음에 그것을 홍보를 해 달라고 의뢰를 할 경우에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 단계부터 홍보회사에 자문을 받아가면서 소중한 행사가 국민들과 그리고 이외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같이 준비하는 자세 파트너로써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협업의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협업이 언제부터 시작되느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이 바로 준비 단계부터 또 마이스로 치자면은 유치단계에서부터 마이스 전문 업체와 홍보전문업체가 협업을 해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가 아까 말씀 드린대로 마이스 홍보 분야에서 특별히 홍보컨설팅 분야에서 다크호스입니다.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가 가지고 있는 차별적 경쟁력 강점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점을 단 한마디로 딱 정의를 하자면 이슈를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홍보하는 일도 중요한데 시대정신을 꿰뚫고 그 다음에는 시대를 지배하는 트렌드를 꿰뚫어서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유통시키는 일 그것이 저희 회사가 갖고 있는 강점입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전대표님 향후 마이스 컨설팅분야의 전망이라던가 또는 비전은 어떨 것 같습니까?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대한민국이 점점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마이스 분야에 비전이라는 것은 아주 폭발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마이스 분야의 홍보산업도 급성장세를 이루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력 있는 이 마이스 홍보를 위해서 행사를 위해서 저희들이 전문적인 인력을 훈련하고 교육시켜가지고 마이스 행사 현장에서의 실적 기간을 쌓는다면은 우리나라 마이스 산업 발전에도 홍보업계가 크게 기여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 말씀대로 20년 넘게 참 신나게 일을 하셨습니다. 신나게 일을 앞으로 더 신나게 또 일을 하시게 될 텐데요. 그 신나게 일해오신 홍보컨설팅이 전대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그리고 특히 마이스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저에게 홍보컨설팅이란 `세상에게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Visible)`이다. 안개 속 같이 답답할 때 저희들이 선명하게 보여드리는 것이죠. 그것이 제품이 되던 정책이 되던 마이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슈가 되든 선명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바로 홍보컨설팅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저에게 마이스란 `소통`입니다. 융복합 산업의 마이스는 결국 국민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이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 이슈들을 가지고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결과로 성공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죠. 통상적으로 누구를 많이 참가 시킬 것 인가? 에 대한 고민 보다는 어떻게 소통 할 것인가를 좀 더 고민하는 것 그것이 바로 마이스가 추구해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앞으로도 전상훈대표님과 (주)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에 무궁한 발전을 기여하고 우리나라에 마이스 홍보컨설팅 분야에 최고로써 더욱 더 책임감가지고 큰 역할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홍보마케팅,MICE 소통의 해결사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오늘은 우리나라의 홍보컨설팅 분야의 다크호스 떠오르고 있는 (주)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의 전상훈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시청자들이 홍보컨설팅이 무엇인지 혹시 궁금해 하실테니깐요.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용어 그대로 `잘 알리는 방법을 자문한다. 컨설팅 한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영컨설팅이라고 하면은 `경영을 잘 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죠. 그래서 잘 알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해 본 전문가들이 자신에게 업무를 의뢰한 기업이나 정부기관 등에게 잘 알리는 방법을 자문하고 컨설팅 하는 것이 저희들의 하는 일입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많은 일들을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의뢰인과의 관계라든가 뭐 이런 건 어떻게 형성 되나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예를 들면 상품이라든지 또는 마이스의 큰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알리는 방법을 저희들에게 의뢰를 하게 되죠. 그러면 저희들은 그것을 잘 분석을 해서 홍보 전략을 수립을 하고 다음에 그 홍보 전략에 따른 홍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것을 실행하는 것까지의 과정을 저희들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홍보컨설팅 분야의 시장현황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세계시장과 비교 했을 때 어떤 경쟁력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홍보컨설팅 분야는 떠오르는 산업입니다. 이머징 마켓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광고의 역사는 한 100여 년 쯤 되었는데 홍보 컨설팅의 역사는 20여년 정도 밖에는 되지를 않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 후에 외국계 홍보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홍보 컨설팅 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 벤처붐을 계기로 해서 그 때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 전에는 약 20여개 정도의 회사들이 영새하게 운행을 하고 있다가 2000년 이후에 약 100여개의 회사로 늘어났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실질적으로 20년이라고는 했지만은 전체적인 규모로 같이 보면 사실 10년 조금 넘었네요. 그렇다면 홍보컨설팅 분야가 실질적으로 마이스분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마이스 분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이스 현장에 참여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참여하지 못했던 관계자라든지 그 관계있는 국민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홍보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키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희들이 가교역할을 해서 언론이나 온라인, 그리고 social미디어를 통해서 그 마이스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이념 또는 이슈 주장들을 국민들에게 이외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이니까 저희들은 전달자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이지스컴이 홍보컨설팅에서 특히 마이스 분야에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쪽 분야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지스컴이 다루고 있는 어떤 분야는 어떻게 형성되어 있습니까?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저희 회사는 공공 서비스 홍보 분야와 기업 서비스 홍보 분야로 크게 나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스 분야는 특성상 공공 서비스 분야로 구분해서 저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 서비스라 하는 것은 정부의 주요 정책을 알리고 그리고 그 정책의 고객은 국민들과 이외 관계자와 소통을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기업 홍보 서비스라고 하는 것은 기업들이 내놓는 제품 또는 기업의 이미지를 진단해서 그것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말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그렇다면 공공과 기업분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이게 다 사실 마이스와 연결된 그런 홍보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가 홍보컨설팅에서 특히나 마이스 분야를 다루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혹시 있었나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2008년 서울에서 열린 OECD IT 장관회의가 사실상의 첫 발을 내딛은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때 새 정부가 출범했고 이 행사는 그 해의 가장 큰 국제 행사 였습니다. 그래서 D-100부터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홍보업무를 시작을 했는데 첫 메시지를 기획 한 것이 아주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때 행사를 주관하는 주무장관이 방송통신위원장이었는데 D-100 시점이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하는 시점이었습니다. 취임사에 핵심 메시지를 저희들이 기획에서 제공해 드렸는데 그 것이 뭐였나 하면은 중국의 IT 장관이 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요청하겠다 였습니다. 그것은 경제 부흥을 내건 정부의 이념과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고요. 비회원 OECD에 비회원국인 중국을 초청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한 것이어서 언론으로부터 아주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지금까지 참 많은 행사에 마이스 행사에 참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는지 그리고 혹시 그 이유가 어떤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2010년 11월에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렸죠. 그게 유치가 결정된 것이 2009년도 후반기였는데 정부에서 어떻게 하면은 이 행사를 대한민국에 국격을 높이는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홍보전략 고민을 하다가 저희 회사에 홍보전략 수립을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몇 달간에 작업 끝에 홍보전략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그것이 G20 서울 정상회의와 관련된 최초에 홍보 전략보고서 였습니다.
그 때 저희들이 홍보의컨셉 홍보의 메시지를 `절제`와 `균형`으로 잡았습니다. 왜인고 하니 그 당시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게 된 배경이 세계적인 금융위기 자본의 탐욕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앞장서서 세계인들에게 이 위기를 종착시킬 수 있는 길로써 절제와 균형을 제시를 하자. 이렇게 저희들이 메시지를 정했고 그 메시지에 상징물로서 우리 선조들의 아주 지혜가 담긴 절제에 미학이 담긴 `계영배`라는 것을 상징물로 제안을 드렸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마이스 분야에 홍보컨설팅 분야가 조금 더 발전 하기 위해서는 요런 부분은 좀 아쉽다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될 것 같다 혹시 이런 거라도 있다면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마이스 업계에서 우리 홍보업계를 홍보파트너로써 준비 기획 단계부터 참여 시키는 것이 저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스관련 전문 업체들이 모든 행사를 다 준비를 하고 난 다음에 그것을 홍보를 해 달라고 의뢰를 할 경우에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 단계부터 홍보회사에 자문을 받아가면서 소중한 행사가 국민들과 그리고 이외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같이 준비하는 자세 파트너로써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협업의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협업이 언제부터 시작되느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이 바로 준비 단계부터 또 마이스로 치자면은 유치단계에서부터 마이스 전문 업체와 홍보전문업체가 협업을 해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가 아까 말씀 드린대로 마이스 홍보 분야에서 특별히 홍보컨설팅 분야에서 다크호스입니다.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가 가지고 있는 차별적 경쟁력 강점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점을 단 한마디로 딱 정의를 하자면 이슈를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홍보하는 일도 중요한데 시대정신을 꿰뚫고 그 다음에는 시대를 지배하는 트렌드를 꿰뚫어서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유통시키는 일 그것이 저희 회사가 갖고 있는 강점입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전대표님 향후 마이스 컨설팅분야의 전망이라던가 또는 비전은 어떨 것 같습니까?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대한민국이 점점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마이스 분야에 비전이라는 것은 아주 폭발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마이스 분야의 홍보산업도 급성장세를 이루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력 있는 이 마이스 홍보를 위해서 행사를 위해서 저희들이 전문적인 인력을 훈련하고 교육시켜가지고 마이스 행사 현장에서의 실적 기간을 쌓는다면은 우리나라 마이스 산업 발전에도 홍보업계가 크게 기여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 말씀대로 20년 넘게 참 신나게 일을 하셨습니다. 신나게 일을 앞으로 더 신나게 또 일을 하시게 될 텐데요. 그 신나게 일해오신 홍보컨설팅이 전대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그리고 특히 마이스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전상훈 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저에게 홍보컨설팅이란 `세상에게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Visible)`이다. 안개 속 같이 답답할 때 저희들이 선명하게 보여드리는 것이죠. 그것이 제품이 되던 정책이 되던 마이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슈가 되든 선명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바로 홍보컨설팅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저에게 마이스란 `소통`입니다. 융복합 산업의 마이스는 결국 국민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이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 이슈들을 가지고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결과로 성공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죠. 통상적으로 누구를 많이 참가 시킬 것 인가? 에 대한 고민 보다는 어떻게 소통 할 것인가를 좀 더 고민하는 것 그것이 바로 마이스가 추구해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앞으로도 전상훈대표님과 (주)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에 무궁한 발전을 기여하고 우리나라에 마이스 홍보컨설팅 분야에 최고로써 더욱 더 책임감가지고 큰 역할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이스人 방송 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