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9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날 개청식은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재홍 차관은 "새롭게 출범하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나갈 수 있도록 예산 및 제도개선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월 14일 충북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추가 지정,고시 된 구역입니다.
한편 김 차관은 한국남동발전 영동화력발전처를 방문해 강원권 하계 전력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절전대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날 개청식은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재홍 차관은 "새롭게 출범하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나갈 수 있도록 예산 및 제도개선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강원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월 14일 충북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추가 지정,고시 된 구역입니다.
한편 김 차관은 한국남동발전 영동화력발전처를 방문해 강원권 하계 전력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절전대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