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의 현대BS&C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73-3 일대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 소형주택 건설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현대썬앤빌 구로, 현대썬앤빌 강남, 현대썬앤빌 신사에 이은 4번째 수주로 현대썬앤빌의 인기행진을 다시 한번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토지계약을 비롯해 지상 건물 명도, 건축허가, 지질조사, 철거조사가 완료되었으며 오는 7월 초에 착공 예정이다.
`현대썬앤빌601`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는 이번 소형주택은 지하 4층, 지상 20층, 총 601 세대로 소형주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단위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현대썬앤빌601이 들어서게 될 입지는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지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전농답십리뉴타운이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장한평 중고차 매매시장의 현대화 계획으로 오토플렉스(가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중랑물재생센터가 복합생태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라는 점에서 특급 수혜지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인근 한양대, 세종대 등 인근의 10개 대학을 비롯해 자동차 관련 1만 여 업체 등 주변에 약 31만 명의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로의 진출입이 용이, 각종 대중교통 및 자가용을 이용하여 대학교 및 업무시설 밀집 지역으로의 모두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가히 ‘사통팔달’이라 할 만 하다. 청량리(1호선)에서 장안동, 면목역(7호선), 신내동(6호선) 등 경춘선을 연결하는 경전철이 건설 예정이라는 개발 호재도 겹쳐 있다.
주변 신규 오피스텔 대비 20% 저렴한 평당 900만원 분양가로 실투자금 3000만원, 1억에 3채로 월 1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예정은 2015년 9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장안동 현대썬앤빌 앞 장안로 주변은 카페거리로 새롭게 바뀌어 가며 상업 및 문화 시설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인테리어로 더욱 가치 높은 실내공간을 실현, 실내가구 및 가전기기의 풀 빌트인 시스템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설계 되었다.”고 전했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로얄층이나 조망권을 원할시 청약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1661-6174
신청금: 100만원
청약계좌: 광주은행 580-107-001999 코리아신탁 (미계약시, 전액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