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를 열 것을 새누리당에 제안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브리핑에서 "지금 이 순간도 국민의 삶은 어려움에 절망하고 있다"며 "민생 법안이 9월 정기국회 전, 두 달이라도 먼저 처리될 수 있으려면 새누리당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6월 국회 미처리 법안 중 `을` 살리기와 민생법안이 21개 법안에 이른다"며 "민주당은 정상적인 7월 국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별 소집요구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브리핑에서 "지금 이 순간도 국민의 삶은 어려움에 절망하고 있다"며 "민생 법안이 9월 정기국회 전, 두 달이라도 먼저 처리될 수 있으려면 새누리당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6월 국회 미처리 법안 중 `을` 살리기와 민생법안이 21개 법안에 이른다"며 "민주당은 정상적인 7월 국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별 소집요구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