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체중조절셔츠'로 S라인 잡고 '발레스트레칭'

입력 2013-07-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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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몸매비결로 `발레 스트레칭`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발레 스트레칭`은 최근 박지윤이 한 방송에서 하체비만에서 탈출하게 된 몸매 비결법이라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종합여성매거진 `여성중앙` 7월호의 커버모델로 나선 옥주현은 인터뷰를 통해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몸의 근력과 에너지는 열심히 할수록 쌓이는 노래 실력과 같다"며 "뮤지컬 공연이 있는 날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 조세현 사진작가도 칭찬했던 우아한 긴 목과 쇄골, 볼륨감 있는 허리선 등 자신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촬영 스태프들에게 곧 출간될 자신의 책 속에 담길 내용이라며 몸매 비결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답은 바로 자신의 몸을 가장 예쁘게 측정할 수 있는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에 있었다.

옥주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를 입어보며 "허리 라인이 달라졌거나 등 라인이 망가졌거나 목선이 예쁘지 않으면 그때부턴 부위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귀띔했다.

옥주현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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