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ZIOZIA)는 7월부터 중국 지오지아와 김수현의 광고계약을 새롭게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류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오지아는 2012년 여름부터 김수현을 광고모델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 동안 중국 시장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지오지아 마케팅실 김윤희 과장은 “일반적인 광고 사용계약은 국내로만 한정되어 있는데 중국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김수현의 중국 내 광고계약도 체결하게 되었다”며 “계약 체결과 동시에 매장오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한류스타 김수현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지오지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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