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펀드 그룹(Macquarie Funds Group) 산하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Macquarie Investment Management)가 ING자산운용 한국법인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ING 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 25조 2천억원 규모의 10위권 자산운용사입니다.
맥쿼리 인베스먼트 매니지먼트는 현재 국내에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ING자산운용 인수까지 마무리되면 국내외 주식과 채권 그리고 인프라스트럭처, 유틸리티, 항만, 부동산 등 실물 자산군까지 보유한 외국계 최대규모 운용사가 됩니다.
맥쿼리는 최홍 ING자산운용 대표가 인수 후에도 대표직을 유지하게 되며, 별다른 조직개편이나 구조조정도 없이 그간의 고객 서비스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글로벌 채권 및 대안투자 상품 등 맥쿼리의 글로벌 상품을 ING 자산운용의 현 고객과 기타 국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벤 브룩(Ben Bruck)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글로벌 헤드는 “이번 인수는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아시아 시장 사업 확대에 매우 중요한 성과”라며 “ING 자산운용의 최홍 현 대표 및 임직원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을 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ING 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 25조 2천억원 규모의 10위권 자산운용사입니다.
맥쿼리 인베스먼트 매니지먼트는 현재 국내에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ING자산운용 인수까지 마무리되면 국내외 주식과 채권 그리고 인프라스트럭처, 유틸리티, 항만, 부동산 등 실물 자산군까지 보유한 외국계 최대규모 운용사가 됩니다.
맥쿼리는 최홍 ING자산운용 대표가 인수 후에도 대표직을 유지하게 되며, 별다른 조직개편이나 구조조정도 없이 그간의 고객 서비스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글로벌 채권 및 대안투자 상품 등 맥쿼리의 글로벌 상품을 ING 자산운용의 현 고객과 기타 국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벤 브룩(Ben Bruck)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글로벌 헤드는 “이번 인수는 맥쿼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아시아 시장 사업 확대에 매우 중요한 성과”라며 “ING 자산운용의 최홍 현 대표 및 임직원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을 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