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증권업종에 대해 방향성 부재로 인해 실적이 악화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4~6월)는 삼성과 KDB대우, 한국투자, 미래에셋, 키움증권의 합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이 6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9.0% 감소하며 당사 추정치(1천804억원)와 컨센서스(1천772억원)을 크게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연구원은 "대외불확실성 변수를 고려해, 올해(2013년 4~12월)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가정을 6.8조원에서 6.5조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당사 커버리지 내 5개 증권사의 FY2013 순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4.1%, 20.6%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 연구원은 "하반기 금리 상승 완화와 IRS 역전폭 축소가 기대됨에 따라 추가적인 채권운용손 확대는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다만 기업 자금조달 건수 확대는 하반기에는 기대하기 어려워 추세적인 실적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4~6월)는 삼성과 KDB대우, 한국투자, 미래에셋, 키움증권의 합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이 6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9.0% 감소하며 당사 추정치(1천804억원)와 컨센서스(1천772억원)을 크게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연구원은 "대외불확실성 변수를 고려해, 올해(2013년 4~12월)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가정을 6.8조원에서 6.5조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당사 커버리지 내 5개 증권사의 FY2013 순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4.1%, 20.6%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 연구원은 "하반기 금리 상승 완화와 IRS 역전폭 축소가 기대됨에 따라 추가적인 채권운용손 확대는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다만 기업 자금조달 건수 확대는 하반기에는 기대하기 어려워 추세적인 실적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