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UN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국내 봉사는 물론 저개발, 저소득 국가에 대한 의료봉사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하여 송영천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세한 )와 오동현 대표 변호사 ( 법무법인 예지 )를 각각 수석 자문위원과 법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위촉된 송영천 대표 변호사와 오동현 대표 변호사는 UN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고, 특히 법률적인 자문과 지원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다 원활한 사회 공헌활동이 전개되도록 한다.
법무법인 세한의 송영천 대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제13기를 수료하고 부산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의 부장 판사를 지낸 후 현 법무법인(유) 세한의 대표변호사로 있다.
법무법인 예지의 오동현 대표 변호사는 제 48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법무법인 예지를 설립하여 대표 변호사와 변리사로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前 청와대 경호실 수행부장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을 했던 (주)포스원퍼펙트 김정기 회장도 자문위원으로 위촉식을 진행하여 UN 스포츠닥터스 발전에 이바지 하기로 하였다.
현재 UN 스포츠 닥터스는 홍보대사 정준호, 양학선, 나지완 등 스포츠 및 연예계 스타, 의료, 문화 예술인 등 150 명의 각계 각층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UN 사무국(사무총장 반기문)의 DPI(공보국) 소속 의료봉사 NGO로서 어떠한 정치, 종교, 이념과도 상관없이, 순수하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전 세계 어디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와 구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포츠 꿈나무 후원 및 저개발 국가에 대한 환경보전과 자원개발, 교육사업도 그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