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페루에 한국형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수출합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10일 페루 도로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페루 고속도로에 한국형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공사는 판아메리카고속도로 목세 요금소에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설치하고, 페루 도로청에 유지,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하게 됩니다.
이번 징수시스템이 페루의 표준으로 적용될 경우 1천 5백만 달러에 달하는 본사업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면서 한국형 통행료징수시스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등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10일 페루 도로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페루 고속도로에 한국형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공사는 판아메리카고속도로 목세 요금소에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설치하고, 페루 도로청에 유지,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하게 됩니다.
이번 징수시스템이 페루의 표준으로 적용될 경우 1천 5백만 달러에 달하는 본사업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면서 한국형 통행료징수시스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등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