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북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합의점을 좀처럼 찾지 못하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 방북길에 개성공단을 직접 다녀온 박용국 녹색섬유 법인장과 전화연결이 돼 있습니다. 법인장님 안녕하세요.
Q> 어제 직접 개성공단을 다녀오셨는데, 가장 걱정하던 설비의 상태는 어땠는지.
Q> 원부자재는 아직 못 빼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자재 상태는 어떤지, 이걸 빼 오면 남쪽의 다른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Q> 안에 북측 사람들 만나보셨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셨고 분위기는 어땠는지.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그동안 어디서 무슨 일 했는지 혹시 물어보셨다면..그 부분도 말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Q> 10일 회담은 합의점 못 찾고 미뤄졌는데, 15일로 예정된 회담에 대해 바라는 점은.
Q> 현재 정상화를 기다리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인으로서 심정은, 하고 싶은 특별한 말씀이 있으신지.
남북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합의점을 좀처럼 찾지 못하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 방북길에 개성공단을 직접 다녀온 박용국 녹색섬유 법인장과 전화연결이 돼 있습니다. 법인장님 안녕하세요.
Q> 어제 직접 개성공단을 다녀오셨는데, 가장 걱정하던 설비의 상태는 어땠는지.
Q> 원부자재는 아직 못 빼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자재 상태는 어떤지, 이걸 빼 오면 남쪽의 다른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Q> 안에 북측 사람들 만나보셨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셨고 분위기는 어땠는지.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그동안 어디서 무슨 일 했는지 혹시 물어보셨다면..그 부분도 말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Q> 10일 회담은 합의점 못 찾고 미뤄졌는데, 15일로 예정된 회담에 대해 바라는 점은.
Q> 현재 정상화를 기다리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인으로서 심정은, 하고 싶은 특별한 말씀이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