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3편. 잘나가는 사람은 기회를 잡는 법이 다르다
중요하지 않은 업무가 중요하다
기회란 무엇일까? 기회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가기 위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일이나 사건’이라고 정의하겠다. 상사에게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가하라는 지시를 받거나 외국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었던 선배가 갑자기 병에 걸려 그 일이 자신에게 넘어오는 것도 큰 기회다.
수많은 기회를 잡는 사람과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눈앞에 지나가는 기회를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치는 데 있다. “기회는 기회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다”라는 옛 속담은 바로 이런 의미다. 하지만 대다수의 신입사원은 일반적으로 중요하지 않고 쉬운 업무가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한다. 눈앞의 기회를 그냥 지나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01퍼센트의 법칙을 기회로 바꿔라
모든 업무에는 지시한 사람의 기대감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둬야 한다. 그래야 업무를 처리할 때 그 기대치를 기준으로 삼고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101퍼센트의 법칙’이라고 부를 것이다.
어떤 일이라도 ‘상대가 원하는 기준=상대의 기대치’를 확실히 잡아내고 그것에 답할 뿐만 아니라 1퍼센트라도 좋으니 기대치를 웃도는 뭔가를 생각해 행동으로 옮기자. 그저 1퍼센트를 추가하는 것뿐이지만, 이 차이가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모든 것을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101퍼센트와 99퍼센트의 차이는 단 2퍼센트지만 이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크다. 101퍼센트의 법칙에 따라 1퍼센트를 채우는 행동을 지속하려면, 모든 것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상대가 원하는 기대치를 뛰어넘을지 연구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기대치를 조절하는 연습을 하라
101퍼센트의 법칙을 이야기하면 “왜101퍼센트죠? 200퍼센트가 더 좋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물론 기대치보다 200퍼센트 잘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고 평가도 높아질 것이다. 200퍼센트로 일하면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지속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가치의 교환이므로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대에게 인정받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선은 ‘1퍼센트라도 상대의 기대치를 넘어 가능한 한 감동을 준다’는 기준을 정하고 101퍼센트를 지속해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기대치를 조절해야 한다. 상대의 기대치를 밑도는 일처리는 기대치를 기준으로 생각한 상대방의 이후 공정을 망가트릴지도 모른다. 기대치 조정은 상대에게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기회를 움켜쥐는 방법을 찾아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일을 위해 확실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기회는 갑자기 나타나 순식간에 지나간다. “기회의 여신은 앞머리밖에 없다”라는 말은 아주 유명하다. 기회의 여신이 스쳐간 후에 잡으려 해도 뒷머리가 없어 잡지 못한다는 뜻으로, 기회는 앞에 나타났을 때 잡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해준다. 중요한 것은 준비다.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서 연습해 두면 기회가 왔을 때 동요하지 않고 원하는 내용을 전할 수 있다. 세련된 자기소개 기술도 필수 조건이다. 이때 포인트는 자신을 속속들이 드러내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것, 그리고 자신을 기억할만한 내용을 넣는 것이다. 또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자기 힘으로 기회를 잡으러 나가야 한다. 이런 의지가 강하다면 반드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하지 않은 업무가 중요하다
기회란 무엇일까? 기회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가기 위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일이나 사건’이라고 정의하겠다. 상사에게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가하라는 지시를 받거나 외국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었던 선배가 갑자기 병에 걸려 그 일이 자신에게 넘어오는 것도 큰 기회다.
수많은 기회를 잡는 사람과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눈앞에 지나가는 기회를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치는 데 있다. “기회는 기회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다”라는 옛 속담은 바로 이런 의미다. 하지만 대다수의 신입사원은 일반적으로 중요하지 않고 쉬운 업무가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한다. 눈앞의 기회를 그냥 지나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01퍼센트의 법칙을 기회로 바꿔라
모든 업무에는 지시한 사람의 기대감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둬야 한다. 그래야 업무를 처리할 때 그 기대치를 기준으로 삼고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101퍼센트의 법칙’이라고 부를 것이다.
어떤 일이라도 ‘상대가 원하는 기준=상대의 기대치’를 확실히 잡아내고 그것에 답할 뿐만 아니라 1퍼센트라도 좋으니 기대치를 웃도는 뭔가를 생각해 행동으로 옮기자. 그저 1퍼센트를 추가하는 것뿐이지만, 이 차이가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모든 것을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101퍼센트와 99퍼센트의 차이는 단 2퍼센트지만 이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크다. 101퍼센트의 법칙에 따라 1퍼센트를 채우는 행동을 지속하려면, 모든 것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상대가 원하는 기대치를 뛰어넘을지 연구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기대치를 조절하는 연습을 하라
101퍼센트의 법칙을 이야기하면 “왜101퍼센트죠? 200퍼센트가 더 좋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물론 기대치보다 200퍼센트 잘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고 평가도 높아질 것이다. 200퍼센트로 일하면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지속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가치의 교환이므로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대에게 인정받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선은 ‘1퍼센트라도 상대의 기대치를 넘어 가능한 한 감동을 준다’는 기준을 정하고 101퍼센트를 지속해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기대치를 조절해야 한다. 상대의 기대치를 밑도는 일처리는 기대치를 기준으로 생각한 상대방의 이후 공정을 망가트릴지도 모른다. 기대치 조정은 상대에게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기회를 움켜쥐는 방법을 찾아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일을 위해 확실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기회는 갑자기 나타나 순식간에 지나간다. “기회의 여신은 앞머리밖에 없다”라는 말은 아주 유명하다. 기회의 여신이 스쳐간 후에 잡으려 해도 뒷머리가 없어 잡지 못한다는 뜻으로, 기회는 앞에 나타났을 때 잡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해준다. 중요한 것은 준비다.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서 연습해 두면 기회가 왔을 때 동요하지 않고 원하는 내용을 전할 수 있다. 세련된 자기소개 기술도 필수 조건이다. 이때 포인트는 자신을 속속들이 드러내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것, 그리고 자신을 기억할만한 내용을 넣는 것이다. 또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자기 힘으로 기회를 잡으러 나가야 한다. 이런 의지가 강하다면 반드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