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2분기 제일모직의 편광필름 부문 흑자와 HTL(정공수송층) 매출 가시화를 예상했습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6천849억원(+10.6% q-q, +11.4% y-y), 영업이익 901억원(+25.0% q-q, -10.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그간 제일모직의 수익성 훼손 요인이었던 편광필름 사업 부문이 분기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며 향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기대했습니다.
또, "올해 ETL(전자수송층)과 HTL(정공수송층)에 이어 내년에는 편광필름 등 다양한 OLED관련 소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장기간 지연되어온 HTL이 하반기 매출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케미컬과 전자재료 사업부문은 IT신제품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인 반면, 패션 부문은 추운 날씨로 인한 봄옷 판매 저조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6천849억원(+10.6% q-q, +11.4% y-y), 영업이익 901억원(+25.0% q-q, -10.9%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그간 제일모직의 수익성 훼손 요인이었던 편광필름 사업 부문이 분기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며 향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기대했습니다.
또, "올해 ETL(전자수송층)과 HTL(정공수송층)에 이어 내년에는 편광필름 등 다양한 OLED관련 소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장기간 지연되어온 HTL이 하반기 매출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케미컬과 전자재료 사업부문은 IT신제품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인 반면, 패션 부문은 추운 날씨로 인한 봄옷 판매 저조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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