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9편. 잘나가는 사람은 전달 방식이 다르다
발상을 바꿔라
어떻게 표현해야 제대로 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기술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고민에 빠진 내게 한 선배가 눈이 번쩍 뜨이는 조언을 해줬다.
“전하려는 생각만 하니까 안 되는 거야. 상대방이 받아들일지를 생각해야지.”
‘전하다’와 ‘받아들이다’의 차이. 처음에는 선배가 말하는 차이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 계속이야기를 듣다보니 이 두 단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내용을 ‘전할지’만 생각하고 일하면 고객이 구직자들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것을 만들어 일방통행이 돼버리지. 하지만 우리 업무는 고객이 전하고 싶은 것을 학생과 구직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거든. 그러니까 최종적으로는 전달받는 사람을 기준으로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목표로 해야 해.”
눈이 번쩍 뜨이는 듯한 순간이었다. ‘전하는 것’은 발신자의 일방적인 행동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상대 앞에서 원고를 읽기만 해도 그걸로서 전하는 목적은 이뤄지는 것이다. 한편 ‘받아들이는 것’에서는 언제나 수신자가 주역이다. 수신자가 그 내용을 받아들여서 이해해야 비로소 목적이 달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 전할까
상대를 기준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우선 메시지를 전할 상대가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 우선은 상대의 입장에서 보고 어떤 것을 출발점으로 설명해야 상대가 흥미를 느낄지를 먼저 생각한다.
무엇을 전할까
‘누구에게’ 전할지를 명확히 했다면 그 다음은 ‘무엇을’ 전달할지를 정확히 하자. 수많은 정보 중에서 그 사람에게 꼭 전해야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만전달할 때는 상대가 흥미를 느낄만한 부분을 가장 우선순위로 놓고 전체의 흐름을 짜야 한다.
어떻게 전할까
전달할 상대를 명확히 하고 전해야 할 내용의 우선순위까지 정했다면 이제는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보자. 전하고 싶은 내용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구체적인 숫자나 사실과 함께 전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전달수단은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다. 상대를 기준으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한 뒤 전하고 싶은 내용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의 함유율을 높여라
우리는 평소 언어를 자연스럽게 다루며 표정과 몸짓 등도 사용해 상대의 의도를 헤아리며 대화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자신의 발언에서 ‘의미의 함유율’을 의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전달능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비교해 보면 ‘의미의 함유율’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우선은 비디오나 녹음기로 의미의 함유율을 확인하고 그 중요성을 이해한 후에 의식적으로 의미의 함유율을 높여가야 한다. 전설이 되고 싶다면 대화의 내용과 질을 높여 전해야 할 내용을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표현 방법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다.
지금까지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 하더라도 마지막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전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면 이제까지의 노력은 모두 허사가 된다. 지금까지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언어의 표현법을 되돌아보고 철저히 훈련해 두자. 그러면 앞으로 일할 때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발상을 바꿔라
어떻게 표현해야 제대로 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기술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고민에 빠진 내게 한 선배가 눈이 번쩍 뜨이는 조언을 해줬다.
“전하려는 생각만 하니까 안 되는 거야. 상대방이 받아들일지를 생각해야지.”
‘전하다’와 ‘받아들이다’의 차이. 처음에는 선배가 말하는 차이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 계속이야기를 듣다보니 이 두 단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내용을 ‘전할지’만 생각하고 일하면 고객이 구직자들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것을 만들어 일방통행이 돼버리지. 하지만 우리 업무는 고객이 전하고 싶은 것을 학생과 구직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거든. 그러니까 최종적으로는 전달받는 사람을 기준으로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목표로 해야 해.”
눈이 번쩍 뜨이는 듯한 순간이었다. ‘전하는 것’은 발신자의 일방적인 행동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상대 앞에서 원고를 읽기만 해도 그걸로서 전하는 목적은 이뤄지는 것이다. 한편 ‘받아들이는 것’에서는 언제나 수신자가 주역이다. 수신자가 그 내용을 받아들여서 이해해야 비로소 목적이 달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 전할까
상대를 기준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우선 메시지를 전할 상대가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 우선은 상대의 입장에서 보고 어떤 것을 출발점으로 설명해야 상대가 흥미를 느낄지를 먼저 생각한다.
무엇을 전할까
‘누구에게’ 전할지를 명확히 했다면 그 다음은 ‘무엇을’ 전달할지를 정확히 하자. 수많은 정보 중에서 그 사람에게 꼭 전해야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만전달할 때는 상대가 흥미를 느낄만한 부분을 가장 우선순위로 놓고 전체의 흐름을 짜야 한다.
어떻게 전할까
전달할 상대를 명확히 하고 전해야 할 내용의 우선순위까지 정했다면 이제는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보자. 전하고 싶은 내용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구체적인 숫자나 사실과 함께 전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전달수단은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다. 상대를 기준으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한 뒤 전하고 싶은 내용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의 함유율을 높여라
우리는 평소 언어를 자연스럽게 다루며 표정과 몸짓 등도 사용해 상대의 의도를 헤아리며 대화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자신의 발언에서 ‘의미의 함유율’을 의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전달능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비교해 보면 ‘의미의 함유율’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우선은 비디오나 녹음기로 의미의 함유율을 확인하고 그 중요성을 이해한 후에 의식적으로 의미의 함유율을 높여가야 한다. 전설이 되고 싶다면 대화의 내용과 질을 높여 전해야 할 내용을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표현 방법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다.
지금까지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 하더라도 마지막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전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면 이제까지의 노력은 모두 허사가 된다. 지금까지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언어의 표현법을 되돌아보고 철저히 훈련해 두자. 그러면 앞으로 일할 때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