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타이틀 곡 `섀도우(shadow)` 재킷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19일 발표될 정규 2집 음반`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 수록곡 `shadow`의 단체 이미지가 게재됐다.
비스트는 대자연 속의 폐허를 연상하게 하는 채석장을 배경으로, 대규모 야외 세트에서 한층 더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비스트는 이번 재킷 이미지를 통해 타이틀 곡 `shadow`의 어둡고 거친 이미지를 주축으로 한 짙은 감성의 폭을 연출해냈다.
이 곡은 빛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는 그림자처럼 사랑도 빛도 없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멀어져 가는 애틋한 마음을 비스트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로 담아냈다. 이번 음반은 멤버 각각의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올 메이드 바이 비스트(All made by BEAST)`라고 할 수 있는 총체적인 프로듀스 과정으로 진행됐다.
비스트는 두 번째 정규 음반 발표에 앞서 디지털 싱글로 첫 번째 타이틀 곡 `괜찮겠니`와 두 번째 `아임 쏘리I`m Sorry)`를 연달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리며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는 등 그 위상을 입증시켰다. 비스트의 신곡 첫 무대는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12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19일 발표될 정규 2집 음반`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 수록곡 `shadow`의 단체 이미지가 게재됐다.
비스트는 대자연 속의 폐허를 연상하게 하는 채석장을 배경으로, 대규모 야외 세트에서 한층 더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비스트는 이번 재킷 이미지를 통해 타이틀 곡 `shadow`의 어둡고 거친 이미지를 주축으로 한 짙은 감성의 폭을 연출해냈다.
이 곡은 빛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는 그림자처럼 사랑도 빛도 없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멀어져 가는 애틋한 마음을 비스트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로 담아냈다. 이번 음반은 멤버 각각의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올 메이드 바이 비스트(All made by BEAST)`라고 할 수 있는 총체적인 프로듀스 과정으로 진행됐다.
비스트는 두 번째 정규 음반 발표에 앞서 디지털 싱글로 첫 번째 타이틀 곡 `괜찮겠니`와 두 번째 `아임 쏘리I`m Sorry)`를 연달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리며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는 등 그 위상을 입증시켰다. 비스트의 신곡 첫 무대는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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