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일본증시는 뉴욕증시 상승과 중앙은행의 경기낙관론에 상승마감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3%오른 1만4506.25를, 토픽스 지수는 0.6% 상승한 1201.9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토요타 모터가 1.1% 올랐고, 전자양판점 빅카메라가 4.8% 뛰었다.
반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의류유통업체인 패스트리테일링이 5.2% 빠지면서 닛케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개장부터 힘을 받지 못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62% 하락한 2,039.49로 거래를 마쳤고 상하이A주는 1.62% 내린 2,134.48, 상하이B주는 0.19% 빠진 242.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2분기 성장률 발표가 15일로 예정된데다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이 성장속도 둔화를 경제구조 전환을 위해 필수적 현상으로 언급한 데 반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증시는 뉴욕증시 상승과 중앙은행의 경기낙관론에 상승마감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3%오른 1만4506.25를, 토픽스 지수는 0.6% 상승한 1201.9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토요타 모터가 1.1% 올랐고, 전자양판점 빅카메라가 4.8% 뛰었다.
반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의류유통업체인 패스트리테일링이 5.2% 빠지면서 닛케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개장부터 힘을 받지 못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62% 하락한 2,039.49로 거래를 마쳤고 상하이A주는 1.62% 내린 2,134.48, 상하이B주는 0.19% 빠진 242.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2분기 성장률 발표가 15일로 예정된데다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이 성장속도 둔화를 경제구조 전환을 위해 필수적 현상으로 언급한 데 반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