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쨍쨍 내리 쬐는 무더운 휴일, 밖에 나가자니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고 집에 있자니 밖에서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이 성화다. 가깝고 재미있는 곳 어디 없을까?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당진의 왜목마을로 바다불꽃 축제를 보러 떠나보자.
서울, 경기, 충남권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당진시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동해안의 일출이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왜목의 일출은 소박하고 서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왜목마을은 해안선을 따라 1.2㎞의 수변데크와 야외공연장, 오작교가 설치돼 있는데 독특한 지형 때문에 해돋이, 해넘이는 물론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물결위로 펼쳐지는 별자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왜목 앞 바다와 천상의 은하수를 배경으로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리 오작교를 걷다보면 절로 사랑이 싹이 튼다.
올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일부터 4일 이틀간 왜목마을 앞 해변에서 서해안 최고의 2013 해와달의 만남 당진愛 바다불꽃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바다 그리고 낭만이란 주제로 국내최초 구조물 스크린을 이용한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최첨단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진행 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이번 행사의 테마가 `연인`인 만큼,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혼 부부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이 있는 기혼 부부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100쌍이상의 대규모`Lovely Propose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남녀 커플 20쌍을 선착순 접수받아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최강 커플을 선발하는 ’최강 해와 달 커플 선발대회‘도 펼쳐진다.
이와 관련 참가신청과 세부내용 확인은 해와 달의 만남 축제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당진의 왜목마을로 바다불꽃 축제를 보러 떠나보자.
서울, 경기, 충남권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당진시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동해안의 일출이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왜목의 일출은 소박하고 서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왜목마을은 해안선을 따라 1.2㎞의 수변데크와 야외공연장, 오작교가 설치돼 있는데 독특한 지형 때문에 해돋이, 해넘이는 물론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물결위로 펼쳐지는 별자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왜목 앞 바다와 천상의 은하수를 배경으로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리 오작교를 걷다보면 절로 사랑이 싹이 튼다.
올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일부터 4일 이틀간 왜목마을 앞 해변에서 서해안 최고의 2013 해와달의 만남 당진愛 바다불꽃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바다 그리고 낭만이란 주제로 국내최초 구조물 스크린을 이용한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최첨단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진행 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이번 행사의 테마가 `연인`인 만큼,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혼 부부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이 있는 기혼 부부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100쌍이상의 대규모`Lovely Propose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남녀 커플 20쌍을 선착순 접수받아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최강 커플을 선발하는 ’최강 해와 달 커플 선발대회‘도 펼쳐진다.
이와 관련 참가신청과 세부내용 확인은 해와 달의 만남 축제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