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원 규모 우리금융 매각 개시

신동호 기자

입력 2013-07-14 14:59  


정부의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우리금융 계열사에 대한 매각이 시작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한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우리금융 계열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 절차를 공고하고 인수 희망자를 받습니다.

숏리스트(적격 입찰자)작성과 예비 입찰, 실사, 본입찰 등을 고려하면 우선협상 대상자는 이르면 11월은 돼야 결정될 예정입니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인수가는 각각 1조2천억~1조3천억원, 1조1천억~1조2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