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합니다.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경제부처 수장들과 학계·연구소 경제전문가, 기업 CEO 등 6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포럼 첫날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 기업들이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새 정부의 신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합니다.
둘째날에는 저성장 극복을 위한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이 논의되며 셋째날에는 창조경제시대를 맞는 중소기업의 성공해법도 제시합니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기획재정부의 추경호 제1차관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나서 진정한 위기극복의 도전정신을 공유하며 포럼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게 됩니다.
이밖에 기업인들간 문화·예술교류와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제주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 `음악이 있는 제주의 여름 밤` 등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경제부처 수장들과 학계·연구소 경제전문가, 기업 CEO 등 600여 명이 참가합니다.
포럼 첫날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 기업들이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새 정부의 신통상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합니다.
둘째날에는 저성장 극복을 위한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이 논의되며 셋째날에는 창조경제시대를 맞는 중소기업의 성공해법도 제시합니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기획재정부의 추경호 제1차관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나서 진정한 위기극복의 도전정신을 공유하며 포럼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게 됩니다.
이밖에 기업인들간 문화·예술교류와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제주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 `음악이 있는 제주의 여름 밤` 등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