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캠핑 인구가 빠르게 증가해 현재 120만 명에 육박한다. 최근은 씻기 불편해 꺼리던 여성들도 캠핑의 매력에 빠져들어 캠핑 인구 증가의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캠핑에 빠진 여성 고객을 사로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발 빠른 움직임도 볼 수 있다.
특히 캠핑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않던 뷰티 업계도 여름휴가철과 캠핑의 치솟는 인기에 발 맞춰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을 시간대와 상황별로 선별해 나에게 꼭 맞는 캠핑 뷰티 파우치를 준비해보자.
▲ 신나는 야외활동에서 빠질 수 없는 그것!
캠핑을 위한 메이크업은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자연스럽게 빛나는 촉촉한 피부가 그것. 과한 메이크업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자신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게 만들어 주는 셀룰라이트 제거 아이템만 챙기면 충분하다.
피부엔의 `디어. 제인 위드아웃 블레미쉬 뷰티 밤`은 피부의 굴곡을 촘촘히 채워줘 매끄러운 피부결을 표현해준다. 피지를 흡수하고 빛을 산란시키는 다공성 파우더가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표면을 고르게 채워 빛에 의한 난반사 작용으로 피부의 결점과 잡티를 커버해 준다. 또한 오르간 오일, 아보카도 오일, 모링가 오일은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 줘 건조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가능케 해준다.
비더스킨의` 바디글램`은 냉동 스파클로 수십만 개의 공기방울이 순식간에 얼음 마사지 효과를 내고 특허 받은 바르는 나노 수분 CLA가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준다. 여기에 덧붙여 특수 제작된 슬리밍 힐링 티백까지 곁들여 뱃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이중턱까지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바디글램의 `냉동요법(Ice Therapy)`은 셀룰라이트를 구성하는 수낭을 제거, 새로운 셀룰라이트 생성을 방지하고 지방을 분해시켜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주는 방식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신나는 바비큐와 캠프 파이어 그러나 괴로운 벌레와의 싸움!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비큐 파티와 캠프 파이어 일 것이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에도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불빛을 보고 모여드는 벌레의 습격. 미리 벌레의 접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로마티카의 `피톤치드 아로마 스프레이`는 모기와 각종 해충들이 싫어하는 향인 시트로넬라 오일과 레몬 그라스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벌레의 접근을 막는데 유용하다. 또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어 바비큐 후 고기 냄새가 베인 옷에 뿌리면 탈취효과가 있으며, 계피유가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버츠비의 `핸드 셀브`는 로즈마리향과 유칼리나무향으로 상처 유합에 도움을 주는 것을 물론, 에센셜 오일로 벌레 퇴치에 효과적으로 캠핑족에게 인기다. 또한 올리브 오일과 아몬드 오일이 여름철 물에 자주 닿고 거칠어진 손에 영양을 공급한다.
▲ 샤워는 빠르고 깨끗이! 하룻동안 지친 피부는 토닥토닥!
캠핑에서 가장 불편한 걸 꼽으라면 바로 씻는 것. 잠이야 하루쯤 텐트에서 자는 것도 운치 있지만 씻는 것만큼은 빠르고 깨끗이해야 하기 때문에 올인원 제품이 제격이다.
닥터 브로너스의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은 세안과 보디 워시, 샴푸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를 맑게 해준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와 인공향, 파라벤 등 합성 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는 클렌징과 모공 속 피지, 각질 제거까지 가능해 여름철 캠핑에서 쓰기 적합하다.
세안을 말끔히 한 후 자기 전 하룻동안 고생한 피부에게 선물을 주어야 한다. 간편하게 붙이는 시트 마스크로 에센스 바르는 것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아티스트리의 `아이디얼 래디언스 3D 일루미네이팅 마스크`는 자기 전, 20분 간편한 사용으로 수분 가득한 3D 광채를 충전할 수 있다. 진주 단백질, 잉글리시 데이지, 이브닝 프림로즈의 멀티 플로라 핵심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개선하는 동시에 흔적 케어를 해주는 집중 화이트닝 케어 제품이다. 특히 시원하게 보관하여 사용시 뛰어난 쿨링 효과로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투명한 피부 톤으로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그 날 저녁에 사용하면 좋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특히 캠핑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않던 뷰티 업계도 여름휴가철과 캠핑의 치솟는 인기에 발 맞춰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을 시간대와 상황별로 선별해 나에게 꼭 맞는 캠핑 뷰티 파우치를 준비해보자.
▲ 신나는 야외활동에서 빠질 수 없는 그것!
캠핑을 위한 메이크업은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자연스럽게 빛나는 촉촉한 피부가 그것. 과한 메이크업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자신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게 만들어 주는 셀룰라이트 제거 아이템만 챙기면 충분하다.
피부엔의 `디어. 제인 위드아웃 블레미쉬 뷰티 밤`은 피부의 굴곡을 촘촘히 채워줘 매끄러운 피부결을 표현해준다. 피지를 흡수하고 빛을 산란시키는 다공성 파우더가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표면을 고르게 채워 빛에 의한 난반사 작용으로 피부의 결점과 잡티를 커버해 준다. 또한 오르간 오일, 아보카도 오일, 모링가 오일은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 줘 건조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가능케 해준다.
비더스킨의` 바디글램`은 냉동 스파클로 수십만 개의 공기방울이 순식간에 얼음 마사지 효과를 내고 특허 받은 바르는 나노 수분 CLA가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준다. 여기에 덧붙여 특수 제작된 슬리밍 힐링 티백까지 곁들여 뱃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이중턱까지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한다. 바디글램의 `냉동요법(Ice Therapy)`은 셀룰라이트를 구성하는 수낭을 제거, 새로운 셀룰라이트 생성을 방지하고 지방을 분해시켜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주는 방식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신나는 바비큐와 캠프 파이어 그러나 괴로운 벌레와의 싸움!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바비큐 파티와 캠프 파이어 일 것이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에도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불빛을 보고 모여드는 벌레의 습격. 미리 벌레의 접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로마티카의 `피톤치드 아로마 스프레이`는 모기와 각종 해충들이 싫어하는 향인 시트로넬라 오일과 레몬 그라스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벌레의 접근을 막는데 유용하다. 또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어 바비큐 후 고기 냄새가 베인 옷에 뿌리면 탈취효과가 있으며, 계피유가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버츠비의 `핸드 셀브`는 로즈마리향과 유칼리나무향으로 상처 유합에 도움을 주는 것을 물론, 에센셜 오일로 벌레 퇴치에 효과적으로 캠핑족에게 인기다. 또한 올리브 오일과 아몬드 오일이 여름철 물에 자주 닿고 거칠어진 손에 영양을 공급한다.
▲ 샤워는 빠르고 깨끗이! 하룻동안 지친 피부는 토닥토닥!
캠핑에서 가장 불편한 걸 꼽으라면 바로 씻는 것. 잠이야 하루쯤 텐트에서 자는 것도 운치 있지만 씻는 것만큼은 빠르고 깨끗이해야 하기 때문에 올인원 제품이 제격이다.
닥터 브로너스의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은 세안과 보디 워시, 샴푸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를 맑게 해준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와 인공향, 파라벤 등 합성 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는 클렌징과 모공 속 피지, 각질 제거까지 가능해 여름철 캠핑에서 쓰기 적합하다.
세안을 말끔히 한 후 자기 전 하룻동안 고생한 피부에게 선물을 주어야 한다. 간편하게 붙이는 시트 마스크로 에센스 바르는 것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아티스트리의 `아이디얼 래디언스 3D 일루미네이팅 마스크`는 자기 전, 20분 간편한 사용으로 수분 가득한 3D 광채를 충전할 수 있다. 진주 단백질, 잉글리시 데이지, 이브닝 프림로즈의 멀티 플로라 핵심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개선하는 동시에 흔적 케어를 해주는 집중 화이트닝 케어 제품이다. 특히 시원하게 보관하여 사용시 뛰어난 쿨링 효과로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고 투명한 피부 톤으로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그 날 저녁에 사용하면 좋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