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낭비신고센터 민간전문가 확대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7-15 14:42  

기획재정부가 예산·기금 불법 지출 신고를 받는 예산낭비신고센터에 민간 전문가를 대폭 확대합니다.
기재부는 토목, 건축, IT, 법무, 세무 등 분야에 각각 1∼3명씩 민간전문위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재정분야에만 퇴직공무원 8∼9명을 민간전문위원으로 위촉해 예산낭비신고 사전검토 등을 맡겨왔습니다.
민간전문위원 근무 형태도 주2일 사무실 출근방식에서 재택근무로 바뀝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신고 접수 건수가 153건으로 지난해 대비 72% 늘었다"며 "신고 내용도 여러 분야로 확대돼 운영체계 개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